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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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의 샘<25>한결같은 창제가 '행복의 지름길'
관리자
2011-12-05
4,200
1966년 3월, 페루를 처음 방문한 야마모토 신이치는 호텔에서 대표간부와 간담했다. “제목을 부를 때에는 어떠한 마음으로 어본존을 바라보면 좋습니까” 하고 여성 멤버가 질문하자 신이치는 이렇게 답했다.
“어본존은 대자비의 부처님이십니다.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 고민하는 것, 희망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기원하면 됩니다. 힘들 때, 슬플 때, 괴로울 때는 아이들이 어머니의 팔에 몸을 던져 매달리듯이 ‘본존님!’이라고 부르며, 사심 없이 부딪치면 됩니다.
어본존은 무엇이든 들어주십니다. 마음속을 다 털어놓듯이, 대화하듯이 제목을 거듭하면 됩니다. 그러면 지옥 같은 괴로움도 거짓말처럼, 이슬처럼 사라집니다.
만약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으면 진심으로 사죄하고 고쳐야 합니다. 똑같은 실수는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결의하고, 새롭게 출발해야 합니다.
또 승부를 내야 할 때에는 반드시 이긴다고 마음을 정하고 사자가 으르렁거리듯이, 아수라가 사납게 날뛰듯이, 대우주를 곧 흔들기라도 할 듯이 끝까지 기원해야 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제목을 깊이 올려야 합니다.
어서에는 ‘조조(朝朝)·부처와 함께 일어나며 석석(夕夕) 부처와 함께 눕고’(어서 737쪽)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제목을 끝까지 부르는 사람은 언제나 어본존과 함께 있습니다. 그것도 현세뿐만 아니라 사후에도 어본존이 제천제불(諸天諸佛)이 지켜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오저에서부터 안도할 수 있고,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목은 고뇌를 환희로 바꿉니다. 더욱이 환희를 대환희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무슨 일이 있어도 오로지 제목을 끝까지 불러야 합니다. 이것이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11권 <개간>
화광신문 : 11/12/02 951호 발췌
“어본존은 대자비의 부처님이십니다.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 고민하는 것, 희망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기원하면 됩니다. 힘들 때, 슬플 때, 괴로울 때는 아이들이 어머니의 팔에 몸을 던져 매달리듯이 ‘본존님!’이라고 부르며, 사심 없이 부딪치면 됩니다.
어본존은 무엇이든 들어주십니다. 마음속을 다 털어놓듯이, 대화하듯이 제목을 거듭하면 됩니다. 그러면 지옥 같은 괴로움도 거짓말처럼, 이슬처럼 사라집니다.
만약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으면 진심으로 사죄하고 고쳐야 합니다. 똑같은 실수는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결의하고, 새롭게 출발해야 합니다.
또 승부를 내야 할 때에는 반드시 이긴다고 마음을 정하고 사자가 으르렁거리듯이, 아수라가 사납게 날뛰듯이, 대우주를 곧 흔들기라도 할 듯이 끝까지 기원해야 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제목을 깊이 올려야 합니다.
어서에는 ‘조조(朝朝)·부처와 함께 일어나며 석석(夕夕) 부처와 함께 눕고’(어서 737쪽)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제목을 끝까지 부르는 사람은 언제나 어본존과 함께 있습니다. 그것도 현세뿐만 아니라 사후에도 어본존이 제천제불(諸天諸佛)이 지켜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오저에서부터 안도할 수 있고,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목은 고뇌를 환희로 바꿉니다. 더욱이 환희를 대환희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무슨 일이 있어도 오로지 제목을 끝까지 불러야 합니다. 이것이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11권 <개간>
화광신문 : 11/12/02 95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