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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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의 샘<24> 홍교는 행복의 길을 여는 ‘극선의 실천’
관리자
2011-11-29
4,145
야마모토 신이치는 1968년 10월, 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에서 열린 지구좌담회에 참석해 “절복을 하고 싶은데 제대로 하지 못해 고민입니다”라고 말하는 참석자를 진심으로 격려했다.
“남을 구하려고 고민하다니, 굉장하지 않습니까. 존귀하고 긍지 드높은 최고의 고민입니다. 정말 자비로운 모습입니다. 그 자체가 지용보살의 고민이며, 부처의 고민입니다.
절복을 성취하는 핵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결의입니다. 일념을 결정하면 반드시 상황을 열 수 있습니다.
절복은 어디서든지 할 수 있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감옥에서도 법화경의 극리를 깨달아 간수를 절복했습니다. 먼저 ‘절복하게 해주십시오’라고 어본존에게 열심히 기원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이 나타납니다. 또 어쨌든 모든 사람과 불법(佛法) 대화를 해야 합니다.
물론, 신심 이야기를 해도 곧바로 입회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교류를 심화하며 상대방의 행복을 매일 기원하고 끈질기게 대화를 거듭하는 것입니다. 씨앗을 뿌리고 그것을 소중하게 키우면 언젠가 반드시 꽃이 피고 과일이 열립니다. 초조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게다가 입회하지 않아도 함께 회합에 참석해 교학을 공부하거나 함께 근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연스러운 확대가 중요합니다. 어쨌든 고생해서 홍교에 면려한 만큼 모두 자신의 복운이 됩니다. 상대방이 신심을 하든 안 하든 성불의 인을 쌓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꾸준히 대화한 사람이 입회한다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대의 기쁨이 아닙니까. 절복은 한사람 한사람의 인간을 근본에서 구하고 미래 영원한 행복을 약속하는 극선(極善)의 실천입니다.”
화광신문 : 11/11/25 950호 발췌
“남을 구하려고 고민하다니, 굉장하지 않습니까. 존귀하고 긍지 드높은 최고의 고민입니다. 정말 자비로운 모습입니다. 그 자체가 지용보살의 고민이며, 부처의 고민입니다.
절복을 성취하는 핵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결의입니다. 일념을 결정하면 반드시 상황을 열 수 있습니다.
절복은 어디서든지 할 수 있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감옥에서도 법화경의 극리를 깨달아 간수를 절복했습니다. 먼저 ‘절복하게 해주십시오’라고 어본존에게 열심히 기원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이 나타납니다. 또 어쨌든 모든 사람과 불법(佛法) 대화를 해야 합니다.
물론, 신심 이야기를 해도 곧바로 입회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교류를 심화하며 상대방의 행복을 매일 기원하고 끈질기게 대화를 거듭하는 것입니다. 씨앗을 뿌리고 그것을 소중하게 키우면 언젠가 반드시 꽃이 피고 과일이 열립니다. 초조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게다가 입회하지 않아도 함께 회합에 참석해 교학을 공부하거나 함께 근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연스러운 확대가 중요합니다. 어쨌든 고생해서 홍교에 면려한 만큼 모두 자신의 복운이 됩니다. 상대방이 신심을 하든 안 하든 성불의 인을 쌓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꾸준히 대화한 사람이 입회한다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대의 기쁨이 아닙니까. 절복은 한사람 한사람의 인간을 근본에서 구하고 미래 영원한 행복을 약속하는 극선(極善)의 실천입니다.”
화광신문 : 11/11/25 95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