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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다 다이사쿠 사상 서밋 개최

  • 관리자

  • 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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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大를 비롯 25개 대학 대표 참석

【베이징】 소카대학교가 지난 4일과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이케다사상을 연구하는 대표자 모임 ‘이케다 다이사쿠 사상 연구서밋’을 개최했다

서밋에는 베이징대학교를 비롯한 칭화대학교, 난카이대학교, 중산대학교 등 25개 대학에서 연구자 30명이 참석해 ‘인간주의 르네상스이케다 연구의 성과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지금까지의 연구성과와 앞으로의 방침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소카대학교에서는 데라니시 부총장과 다카하시 쓰요시 교수가 참석해 이케다 SGI 회장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SGI 회장은 메시지에서 ‘정신력’에 따른 물질문명도 자타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올바르게 이끄는 추진력이 인간주의라는 점을 강조하며 “인간주의를 관철한 정신에는 시간을 초월하고, 국가를 초월해 청년의 열과 힘을 일으키는 계발력이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케다사상을 둘러싼 국제심포지엄은 중국에서 2005년부터 해마다 개최해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 사상을 여러 관점에서 깊이 연구했다.

이번에 개최한 서밋에서는 이런 연구를 총괄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연구 방침에 대해 검토했다.

개막식에서 베이징사범대학교 교육관리학원의 명예원장이며 중국교육학회 회장인 구밍위안 교수가 인사했다.

구밍위안 회장은 SGI 회장이 말하는 사상의 핵심에는 인류와 평화에 대한 깊은 자애 그리고 그 자애를 청년에게 쏟는 점이 위대하다고 언급하며 “SGI 회장의 사상을 연구하는 일은 반드시 인류를 행복으로 이끄는 일입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중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맞는 내년에 제7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화광신문 : 11/11/25 95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