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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문명 간의 대화를 위한 이케다 포럼’ 개최
관리자
2011-11-29
4,145
미국 평화연구기관 이케다국제대화센터
【케임브리지】 미국 평화연구기관 ‘이케다국제대화센터’(대표 요시마치)는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시 이케다국제대화센터에서 ‘대아(大我)의 양성과 연마’라는 주제로 제8회 ‘문명 간의 대화를 위한 이케다 포럼’을 개최해 미국 각계에서 지성인을 비롯해 약 100명이 참석했다.
앤 딜러 박사는 ‘대화에서 보는 대아와 소아(小我)’라는 주제로 소아를 이겨내고 대아의 생명을 여는 방법을 언급했다.
그리고 인간의 궁극적 가능성은 외부에서 주어지지 않고 어디까지나 생명 내부에 존재한다고 결론지었다....한편 버니스 러너 박사는 나치 독일 밑에서 강제수용소 생활을 겪은 V.E.프랭클 박사의 생애를 고찰했다.
프랭클 박사의 실존분석을 언급하며 인간의 운명을 결정짓는 요인은 ‘외부환경’과 사람이 지닌 ‘자질’ 그리고 이 두가지에서 나타나는 운명에 대한 ‘자세’라고 주장했다. 또 어떤 극한상황에 처해도 운명에 대한 자세를 결정하는 ‘선택의 자유’만은 자기 손에 있다고 강조했다.
내부변혁을 위해 행동하면 대아를 개척해 조화와 평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화광신문 : 11/11/25 950호 발췌
【케임브리지】 미국 평화연구기관 ‘이케다국제대화센터’(대표 요시마치)는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시 이케다국제대화센터에서 ‘대아(大我)의 양성과 연마’라는 주제로 제8회 ‘문명 간의 대화를 위한 이케다 포럼’을 개최해 미국 각계에서 지성인을 비롯해 약 100명이 참석했다.
앤 딜러 박사는 ‘대화에서 보는 대아와 소아(小我)’라는 주제로 소아를 이겨내고 대아의 생명을 여는 방법을 언급했다.
그리고 인간의 궁극적 가능성은 외부에서 주어지지 않고 어디까지나 생명 내부에 존재한다고 결론지었다....한편 버니스 러너 박사는 나치 독일 밑에서 강제수용소 생활을 겪은 V.E.프랭클 박사의 생애를 고찰했다.
프랭클 박사의 실존분석을 언급하며 인간의 운명을 결정짓는 요인은 ‘외부환경’과 사람이 지닌 ‘자질’ 그리고 이 두가지에서 나타나는 운명에 대한 ‘자세’라고 주장했다. 또 어떤 극한상황에 처해도 운명에 대한 자세를 결정하는 ‘선택의 자유’만은 자기 손에 있다고 강조했다.
내부변혁을 위해 행동하면 대아를 개척해 조화와 평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화광신문 : 11/11/25 95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