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국립마리스칼수크레교육대학교 등 5곳 이케다 SGI회장 내외 현창
美 월넛市, 12월 2일 ‘이케다 다이사쿠・가네코의 날’ 선언

【종합】남미 볼리비아 각계에서 이케다(池田) SGI회장 내외를 현창했다. 산타크루스 중앙일본인회는 지난해 9월 16일 열린 중앙일본인회 50주년 기념식에서 시마부쿠로 기념식 위원장이 SGI회장 대리 다케노 볼리비아SGI이사장에게 ‘특별감사패’를 전달했다.

볼리비아SGI 여성평화회의 결성 1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0월 7일부터 이틀간 열린 볼리비아 여성서밋은 현창 세 개를 수여했다. 빈첸티 산타크루스주지사 부인(왼쪽 셋째), 리베로‘코차밤바주 사법윤리위원회’부위원장(왼쪽 넷째), 히메네스 볼리비아사법학아카데미 회장(오른쪽 셋째), 후스티니아노 국립마리스칼수크레교육대학교 총장(맨 오른쪽) 등이 축하했다.

또한 볼리비아SGI 여성평화회의 결성 1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0월 7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2회 볼리비아 여성서밋’에서는 현창 세 개를 수여했다.

히메네스 볼리비아사법학아카데미 회장이 ‘인도주의 공헌 메달’을, 후스티니아노 국립마리스칼수크레교육대학교 총장이 ‘교육・문화・평화공헌상’을 SGI회장 대리 볼리비아SGI 다케노 이사장과 사사키 부인부장에게 전달했다. 그리고 리베로 ‘코차밤바주 사법윤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케다 가네코 여사의 ‘여성 지위향상을 위한 공헌’을 기리는 ‘특별감사패’를 사사키 볼리비아SGI부인부장에게 전달했다.

또 산타크루스주는 지난해 11월 29일 가네코 여사에게 ‘평화공헌상’을 수여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월넛시가 12월 2일을 ‘이케다 다이사쿠・가네코의 날’로 선언했다.

안토니오 시장이 보낸 선언서에는 “월넛시는 폭력, 차별, 부정이 없는 세계를 구축하시려는 두 분의 이상 실현을 위해 아낌없이 협조하겠습니다”라고 쓰였다.


화광신문 : 07/01/01 71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