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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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카디프·스완지 2개 도시 비폭력 정신 전하는 ‘G·K·I평화건설의 유산전’
관리자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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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토마스 경 “이 세명은 많은 과제를 껴안은
21세기에 평화를 가져온 사람”
【런던】 미국 모어하우스대학교 킹국제채플이 영국SGI의 후원을 받아 영국의 남서부에 있는 카디프시에서 지난달 3일부터 16일까지 ‘비폭력의 정신’을 전하는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을 개최해 중학생을 비롯한 시민 1,500명 이상이 관람했다.
개막식에는 상원의원 다비드 엘리스 토마스 경(방골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세계적인 천문학자 찬드라 위크라마싱헤 박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엘리스 토마스 경은 “이 전시에는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에서 경험한 모든 것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간디와 킹 그리고 이케다(池田) SGI 회장, 이 세명은 많은 과제를 껴안은 21세기에 평화를 가져온 사람들입니다. 세 사람이 자신의 신념을 관철한 것처럼 우리에게도 굳은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고 말했다.
찬드라 위크라마싱헤 박사는 “SGI 회장과 몇번이나 대담했지만, 만날 때마다 많은 영향을 주는 ‘친한 친구’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만난 인물 중에서 가장 현명하고 정열이 넘치는 사람입니다”고 말했다.
한편 남서부 스완지시에서도 지난 10월 1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해 1,500명이 관람했다.
화광신문 : 11/11/18 94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