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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다이사쿠 전집’ 18년간 베스트셀러
박소연
2007-01-04
7,053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 18년간 베스트셀러
전 150권 구상 현재 98권 째 간행
【일본】‘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전집’(‘세이쿄<聖敎>신문’ 간행)이 올해 연간 베스트셀러 전집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88년 발간을 시작한 이래 18년간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98권을 간행했고, 앞으로 전 1백50권 발간을 구상하고 있다. 이 책은 동서고금의 전집과 비교해도 ‘세계 최대’를 자랑하는 영지와 시정(詩情)의 보장(寶藏)이다.
해외에서 인도 정부의 간디 전집이 1백 권, 바이마르판 괴테 전집이 1백43권 발행됐다.
이 책을 1백50권 완결하면 역사적으로도 그 예를 보기 드문 대전집으로 탄생한다.
그 스케일과 함께 특필해야 할 것은 개인전집의 영역을 초월해 매우 다양한 내용을 수록했다는 사실이다. 문학, 철학, 과학, 종교 등 동서문명을 둘러싼 세계의 식자와 나눈 대담집이다.
SGI회장의 전집은 인류에게 불멸의 광원(光源)이 될 것이다.
화광신문 : 07/01/01 715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