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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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명문 다롄이공대학교 이케다 SGI회장 ‘명예교수’ 칭호 수여
박소연
20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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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명문 다롄이공대학교 이케다 SGI회장 ‘명예교수’
【종합】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 있는 명문 ‘다롄이공대학교’(총장 어우진펑)가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인 이케다(池田) SGI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12월8일 하치오지시 소카대 본부동에서 열려 린안시 교무위원회 주임과 본 대학 외국어학원 두펑강 원장이 참석, 와카에 소카대 총장에게 증서를 전했다. SGI회장에게 수여된 세계 ‘명예학술칭호’는 이로써 ‘2백2개’가 됐다.
이 자리에서 린 주임은 “이케다 선생님은 세계평화, 인류 공존의 적극적인 제창자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평화의 발자취를 남기셨습니다”라고 찬탄했다. 이어서 SGI회장의 수락연설문을 다카무라 부총장보가 대독했다. “귀 대학이 반세기 이상 동안 ‘단결’ ‘진취’ ‘구실(求實)’ 그리고 ‘창신(創新)’이라는 고매한 정신성을 체현한 수많은 최우수 인재군을 육성해 오신 전통에 경의를 표합니다. (중략) 나도 또한 귀교의 일원으로서 그 전통과 정신을 많이 배우고 선양하면서 양국 그리고 세계 청년을 위해 더욱 교육과 문화와 평화의 대도를 열어 나아갈 결심입니다.”
브라질 파라나주의회, SGI회장 ‘최고영예현창’
남미 브라질 파라나주의회가 도쿄후지미술관 창립자 이케다 SGI회장에게 수여하는 ‘최고영예현창’ 수여식이 지난 11월21일(현지시간), 주의회 귀빈실에서 열렸다.
이것은 SGI회장의 예술을 통한 문화교류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찬탄하는 것으로, 많은 내빈이 바라보는 가운데 발의자인 루이스 니시모리 주의회의원이 SGI회장대리 노구치 도쿄후지미술관 관장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니시모리 의원은 “주 최대 규모인 ‘일본미술 명보전’에 3개월동안 6만 명 이상이 방문, 큰 호평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시는 물론 주에서도 역사에 남을 대사업입니다. 이 전시뿐 아니라 수많은 업적을 남긴 SGI회장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라고 인사했다.
() | 화광신문 : 06/12/22 71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