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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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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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SGI ‘이케다화양회대회’ 개최
관리자
2011-11-08
4,132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SGI 여자부가 지난달 1일(현지시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평화강당에서 ‘이케다화양회대회’를 개최해 전국 22개 장소와 화상으로 연결했다.
체험담 발표로 조아나 모리 씨가 등단했다. 지난해 9월, 오랜 세월 동안 광포를 위해 뛴 어머니가 암에 걸려 앞으로 6개월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아르헨티나SGI는 지난 3월, 문화제를 개최했다. 모리 씨는 어떻게 해서라도 어머니에게 승리의 결과를 보고하고 싶어서 문화제를 성공시키려고 연습에 온 힘을 기울였다. 광포확대에서도 목표를 크게 웃도는 결과를 냈다.
모리 씨는 문화제에서 ‘어머니, 저는 이겼어요!’ 하고 마음속에서 외쳤다. 병원에 가서 어머니에게 보고하자 “잘했구나. 이겼구나”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했다.
어머니는 지난 8월 4일, 많은 벗이 지켜보는 속에서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가 생전 몇번이고 하신 말씀이 있다. “의의 깊은 이때, 학회에서 투쟁하고 무엇보다 이케다 선생님과 함께 투쟁할 수 있다는 그 이상의 기쁨은 없어요.”
모리 씨는 “긍지 드높은 이케다화양회 멤버로서 스승과 함께 투쟁하게 만들어준 어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나가와 여자부장이 “스승의 기대에 승리로 보답합시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1/11/04 947호 발췌
체험담 발표로 조아나 모리 씨가 등단했다. 지난해 9월, 오랜 세월 동안 광포를 위해 뛴 어머니가 암에 걸려 앞으로 6개월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아르헨티나SGI는 지난 3월, 문화제를 개최했다. 모리 씨는 어떻게 해서라도 어머니에게 승리의 결과를 보고하고 싶어서 문화제를 성공시키려고 연습에 온 힘을 기울였다. 광포확대에서도 목표를 크게 웃도는 결과를 냈다.
모리 씨는 문화제에서 ‘어머니, 저는 이겼어요!’ 하고 마음속에서 외쳤다. 병원에 가서 어머니에게 보고하자 “잘했구나. 이겼구나”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했다.
어머니는 지난 8월 4일, 많은 벗이 지켜보는 속에서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가 생전 몇번이고 하신 말씀이 있다. “의의 깊은 이때, 학회에서 투쟁하고 무엇보다 이케다 선생님과 함께 투쟁할 수 있다는 그 이상의 기쁨은 없어요.”
모리 씨는 “긍지 드높은 이케다화양회 멤버로서 스승과 함께 투쟁하게 만들어준 어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나가와 여자부장이 “스승의 기대에 승리로 보답합시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1/11/04 94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