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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의 샘>21 안전운전의 원칙을 철지히 지켜라!
관리자
2011-11-01
4,089
유럽 중심자인 가와사키 에이지는 자동차 핸들을 제대로 꺾지 못해 바위를 들이받고 자동차가 뒤집히는 사고를 일으켰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지만 차를 폐차할 수밖에 없었다. 그 보고를 들은 신이치는 가와사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번 사고를 앞으로 더 큰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전조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도자는 항시 신경을 곤두세우고, 사소한 사고라도 그것을 교훈 삼아 민감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대형 사고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교통사고 따위는 두번 다시 일으키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진지하게 창제하며 철저하게 안전운전을 위한 원칙을 지키도록 하세요.
피로나 수면 부족이 교통 사고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것이 운전자의 의무입니다. 잠이 부족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운전을 부탁하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귀찮아도 전철이나 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일정 시간 운전을 한 후에 반드시 휴식을 취하여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졸리면 껌을 씹어 곧바로 졸음을 해소해야 합니다.
그리고 운전 중에 이야기를 하며 한눈을 팔아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또 간부는 자신이 솔선수범하는 것은 물론이고, 회합이 끝난 뒤에 참석자들에게 무사고와 안전 운전을 당부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 말 한마디가 주의를 환기시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은 문하인 시조깅고에게 “이전보다도 백천만억배 조심하시라”(어서 1169쪽)라고 말씀하셨다.
신이치는 가와사키의 어깨에 손을 얹고 이렇게 당부했다.
“사고를 일으키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나 자신과 가족은 물론이고, 학회에도 폐를 끼치게 됩니다. 나는 소중한 동지가 사고로 부상을 당하거나 죽는 일을 절대로 일으키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12권 <신록>
화광신문 : 11/10/28 946호 발췌
“이번 사고를 앞으로 더 큰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전조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도자는 항시 신경을 곤두세우고, 사소한 사고라도 그것을 교훈 삼아 민감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대형 사고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교통사고 따위는 두번 다시 일으키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진지하게 창제하며 철저하게 안전운전을 위한 원칙을 지키도록 하세요.
피로나 수면 부족이 교통 사고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것이 운전자의 의무입니다. 잠이 부족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운전을 부탁하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귀찮아도 전철이나 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일정 시간 운전을 한 후에 반드시 휴식을 취하여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졸리면 껌을 씹어 곧바로 졸음을 해소해야 합니다.
그리고 운전 중에 이야기를 하며 한눈을 팔아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또 간부는 자신이 솔선수범하는 것은 물론이고, 회합이 끝난 뒤에 참석자들에게 무사고와 안전 운전을 당부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 말 한마디가 주의를 환기시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은 문하인 시조깅고에게 “이전보다도 백천만억배 조심하시라”(어서 1169쪽)라고 말씀하셨다.
신이치는 가와사키의 어깨에 손을 얹고 이렇게 당부했다.
“사고를 일으키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나 자신과 가족은 물론이고, 학회에도 폐를 끼치게 됩니다. 나는 소중한 동지가 사고로 부상을 당하거나 죽는 일을 절대로 일으키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12권 <신록>
화광신문 : 11/10/28 94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