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자! ‘우정의 길’ ‘승리의 길’ ‘사제의 길’을

2012년 테마 ‘청년학회 확대의 해’



【나고야】 창가학회가 지난 9일, 나고야 주부이케다기념강당에서 ‘주부총회’ 의의를 담아 ‘신시대 제52회 본부간부회’를 개최했다.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 마사키 창가학회 이사장, 스기모토 창가학회 부인부장이 주부 대표는 물론 브라질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타이완 등 해외 멤버와 함께 참석했다.

하세가와 부이사장이 “참석하신 모든 분에게 부디 안부 전해주십시오”라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전언을 소개하고 메시지를 대독했다.

SGI 회장은 메시지에서 고뇌에 지지 않는 구극의 힘이 신심이라며 올 가을 창가청년대회를 대성공시켜 근저에서부터 사회를 소생시키는 힘을 키우자고 호소했다.

또 새로운 인재를 육성하려고 지금 광포를 지휘한다며 “여러분의 건강과 승리를 지금까지 이상으로 기원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끝까지 이겨야 합니다! 대성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온 힘을 다해주세요. 부탁합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건강하세요! 몸을 소중히 해주세요”라고 염원했다.

히라야마 주부장은 2013년이 주부광포 60주년의 가절이라며 스승의 기대에 부응하는 ‘젊은 주부’ ‘새로운 주부’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이 2012년의 테마를 ‘청년학회 확대의 해’라고 발표했다. 내년은 이케다 SGI 회장이 광포의 돌파구를 연 ‘2월투쟁’을 전개한 지 60주년이라며, 리더 자신이 성장하고 인간혁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청년학회의 진열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7년 6월에 실시한 ‘신시대 제8회 본부간부회’에서 SGI 회장이 스피치한 모습을 상영했다.


화광신문 : 11/10/21 94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