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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모렐로스州 인권위원회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현창

  • 관리자

  •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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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스 위원장 “SGI 회장은 ‘청년 한 사람’이 가진 힘을 보여줬다”


【멕시코시티】 멕시코 모렐로스주 인권위원회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수도 멕시코시티에 있는 연방구 인권위원회 본부에서 오랫동안 세계평화를 위해 행동하고 인권옹호를 위해 공헌한 점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현창패’를 수여했다.

연방구 인권위원회 본부에서 전시하는 ‘폭력에서 평화문화의 세기로인간정신의 변혁전’(SGI 제작) 개막식에서 현창패를 수여해 루세로 베니테스 모렐로스주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루이스 곤잘레스 연방구 인권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베니테스 위원장은 SGI 평화운동에 감동해 지난 6월, 모렐로스주가 SGI와 공동으로 개최한 ‘변혁의 종자지구헌장과 인간의 가능성’전을 개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베니테스 위원장은 수여식에서 “한사람 한사람에게 평화의 가치관을 뿌리내리는 행동이 없으면 평화로운 사회를 구축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실천하신 분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입니다” “저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부와 함께 이상적인 사회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밝히며 현창을 수여합니다!”고 말했다.

SGI 회장은 오바 SGI 이사장이 대독한 메시지에서 “멕시코에서 숭고한 ‘인간주의 혼’을 체현하는 인권위원회 여러분과 함께 세계 청년의 마음을 잇는 평화와 창조의 길을 더욱 열겠습니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1/10/14 94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