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인도SGI, 이케다 SGI 회장 평화제언세미나

  • 관리자

  • 2011-10-18

  • 4,247

대통령 前비서관·대학교수·러시아 총영사 등 각계 리더 300명 참석



【첸나이】 인도SGI가 스와미나탄 연구회와 함께 지난달 24일, 첸나이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발표한 제36회 ‘SGI의 날’ 기념제언 ‘울려 퍼져라! 창조적 생명의 개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개최했다.

스와미나탄 퍼그워시회의 前회장을 비롯해 무라리 대통령 前비서관, 리스토파도프 러시아 총영사, 인도 공과대학교(IIT) 마드라스캠퍼스의 가네슈 교수 등 약 300명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환영인사 뒤, 가네슈 교수가 등단해 SGI 회장의 제언 주제는 ‘생명존엄’이라며 존엄을 훼손하는 것이 ‘악의에 따른 대립’과 ‘타자의 고통에 대한 무관심’이며 그것을 허용하지 않는 인간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와미나탄 퍼그워시회의 前회장은 ‘어떻게 모든 생명의 존엄을 지키는 세계를 구축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원수폭금지선언’을 언급해 “스승의 핵무기 폐절 사상을 계승한 SGI 회장이 해마다 제언을 발표해 핵폐절을 호소하고 세계의 지성인과 대화를 거듭해 반핵 조류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신념 있는 행동과 자비로운 마음이 바로 ‘창조적 생명’을 꽃피우는 열쇠이며 우리가 계승해야 할 삶의 태도입니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1/10/14 94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