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브라질 상파울루주에 있는 예술의 도시 브로두스키시가 지난달 23일(현지시각), 시의회에서 ‘세계시민’으로서 사회에 다대한 공헌한 점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마르코스 안토니오 데 아라우조 시의장을 비롯해 시민이 참석해 축하했다.

아라우조 시의장은 수여사에서 “우리 시가 낳은 세계적 미술의 거장 칸디도 포르티나리 씨의 명작은 유엔본부를 상징합니다. 그 명화는 불가사의하게도 SGI 회장이 늘 언급한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그렸습니다. 저는 ‘똑같은 이상에 살아갈 때, 위대한 인물의 인생은 어딘가에서 반드시 연결된다’고 느꼈습니다. SGI 회장과 SGI 여러분의 인간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고 말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주 타쿠아리칭가시가 지난달 20일(현지시각), ‘마키구치 선생님 광장’에서 다대한 사회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새로 탄생한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선생님 환경광장’ 개원식을 개최했다. 수여식과 개원식은 시승격 119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해 델가두 주니오르 시장와 주키 리바노레 시의장을 비롯한 시를 대표하는 관계자가 참석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주 프랑카시가 지난달 24일(현지시각), 시의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바우테르 고메스 시의원은 SGI 회장을 대신한 고사카 브라질SGI 이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한편 아프리카 잠비아 ‘잠비아대학교’가 오랫동안 양국의 우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뛰어난 공헌을 한 점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법학박사’ 학위 수여를 결정했다


화광신문 : 11/09/30 94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