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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기의 샘 <16> 순간순간을 전력투구로 분투!

  • 관리자

  • 2011-09-07

  • 4,110

신이치는 1973년 5월 5일, 도쿄 도시마구 멤버와 기념촬영을 했다. 도시마구 대학부원들은 스스로 어서 색인집을 만들어 신이치에게 증정했다. 신이치는 감탄해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새로운 시도입니다. (중략) 청년이 진지하면 반드시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젊은 세대가 얼마나 힘을 발휘하느냐로 광선유포는 결정됩니다.

청년이라면 자신의 승리 드라마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인생의 궤도를 결정짓고 평생 자랑스러운 재산이 됩니다.”

대학부원들은 불면불휴로 색인집을 편찬하고 작업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을 때 이런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부터가 진짜 싸움인 거야. 불가능을 가능케 해야 해. 그것이 학회정신 아닌가!

포기하는 마음을 갖는 것 자체가 바로 패배할 원인이야. 최후의 최후까지 속도를 내 끝까지 분발하면 반드시 완성할 수 있을 거야. 피곤하겠지만 자신을 완전연소하겠다는 마음으로 분투해야지. 최후의 분투가 승패의 갈림길이라고 생각해.”

다른 한 멤버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맞아. 최후까지 끈기로 버티자. 지금부터는 최종 점검작업도 중요해. 방심해서 철저하게 확인하지 못하면 실수투성이 색인집이 되고 마니까. 그럼, 오랜 노력도 마지막 사소한 실수로 실패가 되고 말아.

한순간 한순간 전력투구하고 전력질주하자. 만약 촬영 때까지 끝내지 못하면 평생 후회할거야. 한계를 부숴야만 진짜 도전이잖아!”

‘신·인간혁명’ 제17권 <민중성>


화광신문 : 11/09/02 93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