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간디・킹・이케다’展

【네팔】네팔에서 처음 개최하는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이 지난 11월9일부터 19일까지 수도 카트만두시 네팔예술센터에서 열렸다.

세 사람의 평화건설 궤적을 소개하는 이 전시는 킹 박사의 모교인 미국 모어하우스대학교 킹국제 채플이 주최했다.

9일에 열린 개막식에는 스레슈샤르마 카트만두대학교 부총장, P・L 신 前 환경부장관, 비슈느 하리 前 주일 네팔대사 등 내빈 약 2백 명이 참석했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사티야 모한 존 네팔어아카데미 총재는 “법화경(法華經) 정신은 SGI에 의해 현대에 소생했습니다. 민중에게 용기를 전하고 인간주의와 평화의 길을 끊임없이 제시하는 이케다 SGI회장은 틀림없이 보살입니다. 이 위대한 세 사람에게 배운 것을 우리는 나날의 생활에서 실천해야 합니다. 그 행동이 바로 네팔에 평화를 구축하는 힘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시 상황은 네팔을 대표하는 각종 언론사에서 보도했다.



() | 화광신문 : 06/12/08 71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