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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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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리비아 추키사카州 자치단체연합회 이케다 SGI 회장 ‘특별현창’

  • 관리자

  •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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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볼리비아 추키사카주 자치단체연합이 지난달 24일(현지시각), 산타크루스시 프란스 타마요대학교에서 열린 남자부 결성 6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에서 세계평화를 위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을 특별현창해 다케노 볼리비아SGI 이사장이 SGI 회장을 대리해 증서를 받았다. 수여식에는 프안 카를로스 레온 자치단체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비루스알대학교 호세 안토니오 데차살 총장이 참석했다.



레온 회장은 “많은 민족이 함께 생활하는 우리나라에서 SGI 회장의 말은 건전한 사회발전을 목표로 하는 매우 중요한 철학입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청년 여러분은 SGI 회장을 스승으로 섬기고 인생의 진실한 목적을 찾아 세계평화에 공헌했습니다. 이만큼 훌륭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수여식에 이어 비루스알대학교 데차살 총장은 기념강연에서 SGI 회장과 나눈 두 번의 회견을 회상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SGI 회장의 기대에 보답하는 인생의 승리자가 되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3일 가오슝시 ‘희망의 종자’ 전시장에서 타이완 스카우트연맹의 자오서우보 이사장이 문화와 교육을 위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증정해 타이완SGI 대표가 대리로 받았다.

자오 이사장은 환경전시를 견학하고 ‘한 인간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을 전환하고, 나아가 전 인류의 숙명전환도 가능케 한다’는 SGI 회장의 이념에 깊이 찬동했다.


화광신문 : 11/08/26 93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