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미폰 타이 국왕 재위 60주년 경축 요코하마 ‘특별사진전’
타이 문화부, 이케다 가네코 여사 ‘영예상’ 수여


요코하마시 도다평화기념관에서 개최하는 ‘푸미폰 타이 국왕 재위 60주년 경축 특별사진전’ 개막식이 지난 6월1일, 가나가와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타이 문화부가 이케다(池田) 가네코 여사에게 ‘영예상’을 수여, 대리 이케다 히로마사(池田博正) 부이사장에게 전달했다.

6월 1일, ‘특별사진전’ 개막식을 축하하며, 삐차이 공사(맨 왼쪽) 등이 테이프 커팅을 했다.

여기에는 쿠닝 디빠바디 맥사완 타이 문화부 사무차관, 위라 로뽀차나랏 사무차관보, 삐차이 이사라박디 타이 대사관 공사를 비롯해 지바 노부유키 가나가와신문사 대표 전무이사 등 1백30여명이 참석했다.

‘타이 전국사진콘테스트 우수작 특별전 - 빛과 그림자 국왕 폐하 은덕을 입은 타이문화양식’이라는 제목으로 타이 문화부, 타이사진협회, 타이SGI가 주최한 이 사진전은 푸미폰 국왕 재위 60주년 경축과 아울러 내년 타이와 일본 수교 1백20주년을 축하한다.

또 타이 문화부가 창가학회와 타이SGI에 ‘감사장’을 수여하고, 민주음악협회가 디빠바디 사무차관에게 ‘민음문화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