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SGI 청년부 기념대회



【종합】각국SGI가 남자부와 여자부 결성 60주년을 축하하는 대회를 전 세계에서 개최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세계 각국에 모인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광포와 인생의 승자가 되어라” 하고 염원했다.

세계 광포의 왕자 브라질SGI 청년부가 압도적인 기세로 평화와 우정의 연대를 넓히며 청년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브라질SGI 남·여자부는 지난달 10일 각각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남자부는 대회 당일까지 목표로 대화확대에 매진해 7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약 500세대의 홍교를 달성했다. 남자부는 상파울루 교외에 있는 브라질SGI자연문화센터에서 전국의 대표 1400명이 모여 큰 환희 속에서 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소루카바총합방면 지르베르 소우자 지부남자부장이 활동보고를 했다. 소루카바총합방면은 올해 2월, 1개월 동안 83세대 홍교를 달성했다. 소우자 씨도 홍교를 달성해 취업에 성공한 체험을 발표했다.

여자부는 상파울루시 브라질SGI평화강당에서 대회를 열었다.

리우데자네이루권 로페스 루이스 지구리더가 여배우로서 활약하는 속에서 어머니를 홍교한 체험을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나시멘트 남자부장과 나카야마 여자부장은 “2030년을 향해 스승의 인간주의 정신을 계승하는 인재의 대하를 넓히겠습니다”라고 서원했다.

화광신문 : 11/08/19 93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