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일 국교회복 50주년 축하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개최

【러시아】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있는 ‘중앙예술가회관’에서 러일 국교회복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11월 8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SGI회장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우리 우주’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예술가동맹국제연합과 국제창가학회(SGI)가 공동으로 주최, 러시아연방 문화언론부, 문화영화청, 예술가동맹이 후원했다.

지난달 8일 개막식이 열려 알렉산드르 소콜로프 러시아연방 문화언론부 장관, 사도브니치 모스크바대학교 총장, 사이토 야스오 주러시아 대사를 비롯해 각계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이에 이케다 SGI회장이 메시지를 보냈다.

개막식에서는 파토크린 예술가동맹국제연합 집행위원장의 인사 후, 요시사토 학회본부국제실 실장이 SGI회장 메시지를 소개했다.

소콜로프 문화언론부 장관은 “SGI회장 사진은 모든 사람을 연결하는 가치가 존재하는 것을 나타내며, 시대를 초월한 영원성의 예술입니다”라고 축하인사를 했다.


() | 화광신문 : 06/12/01 71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