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창가학회가 지난달 25일, 도쿄 신주쿠 학회본부 제2별관 상승회관에서 각부대표자회의를 열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새롭게 출발하는 활기에 찬 모든 동지의 분투를 칭찬했다.

또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이 말씀하신 “스승의 훈도를 받고 지용보살의 사명을 완수하지 못할 리 없다. 아니, 완수하지 못하면 안 된다”는 지도를 언급해 “서원하고 금세에 태어난 숙연이 깊은 애제자라면 힘을 내기를 아까워해 도중에서 멈추면 안 됩니다. 마음껏 투쟁하고 후회 없는 사제불이(師弟不二)의 역사를 당당하게 남기기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것을 보더라도 더욱더 강성하게 대신력(大信力)을 내시라”(어서 1192쪽)는 성훈을 인용해 “‘더욱더 강성하게’가 학회정신의 진수입니다. 모두 아직 몇배 몇십배의 힘을 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은사의 지도대로 “지금이 바로 모두 마음을 맞춰 절대 무사고를 기원하고, 모든 학회가 약진하는 여름이 되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학회 전통인 단련하는 여름에 리더가 앞장서서 확대의 돌파구를 열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인재를 육성하는 사람이 인간혁명에 도전해 새로운 인재를 발견하고 육성해 ‘8월 24일’을 장식하자고 말했다.


화광신문 : 11/08/19 93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