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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신시대 제50회 본부간부회·청년부결성 60주년 전국청년부간부회·미래부총회·신생 도호쿠총회

  • 관리자

  • 2011-07-19

  • 4,212

SGI 회장 메시지 보내 격려



한국을 비롯해 13개국 멤버 참석

역사를 만드는

사람은 ‘청년’



【도쿄】창가학회(創價學會)가 지난 9일, 하치오지시 도쿄마키구치기념회관에서 결성 60주년 기념 ‘전국청년부간부회’ ‘미래부총회’ ‘신생 도호쿠총회’의 의의를 담아 ‘신시대 제50회 본부간부회’를 개최했다.




창가학회가 지난 9일 ‘광선유포 투사의 전당’ 도쿄마키구치기념회관에서 신시대 제50회 본부간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는 역사를 남길 때는 지금이라는 마음으로 영광의 창립 100주년을 향해 스승과 함께 전진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 마사키 창가학회 이사장, 스기모토 창가학회 부인부장이 한국을 비롯한 해외 13개국 멤버와 함께 참석했다. 또 동일본대지진에서 일어나 부흥을 다짐하는 미야기현, 이와테현, 후쿠시마현 대표도 참석했다.

음악대가 힘찬 연주로 신생 도호쿠 동지를 환영했다.

예술부 멤버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도호쿠 동지에게 보낸 장편시를 낭독해 “우리 생명에는 위대한 태양이 언제나 빛난다!”며 도호쿠의 벗을 격려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광선유포(廣宣流布)는 어떠한 풍설(風雪)도 견뎌내고 민중의 행복과 세계평화를 구축하는 위업입니다” “지지 않으려는 불굴의 투혼은 위대한 복광(福光)이 되어 반드시 널리 빛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재해를 입은 도호쿠 지방에 새롭게 회관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또 가정에서 신심의 계승과 일가화락의 신심이 광포발전의 영원한 대지라며 미래부 약진월간에 맞춰 창가패밀리대회 개최를 비롯해 각 부서가 일치단결해 새롭게 미래부를 육성하는 전통을 쌓자고 강조했다.

모두 다시 태어났다는 마음으로 인재확대를 위해 현장에서 솔선수범하자고 말했다.

한편, 2008년 6월에 실시한 ‘광포제2막 제9회 전국청년부간부회’ ‘전국대학부간부회’에서 SGI 회장이 스피치한 내용을 상영했다.


화광신문 : 11/07/15 93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