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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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의 샘 <10> 항상 마음에 스승을! 그것이 사제
관리자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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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가을, 도다 조세이(戶田城聖)의 회사는 경영이 악화되어 궁지에 빠졌다. 야마모토 신이치는 오직 홀로 스승을 지키는 사자분신의 투쟁으로 어려움을 해결했다.
신이치는 단 한 순간도 도다를 잊은 적이 없었다. 날마다, 순간순간 스승 도다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렇게 확신했다.
‘선생님은 항상 내 일거수일투족을 또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를 보고 계신다.’ 그리고 ‘어떤 순간에도 언제나 가슴을 펴고 선생님에게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신이치는 아침마다 창제하며 맹세했다. ‘선생님! 오늘도 끝까지 힘껏 싸우겠습니다. 선생님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진정한 제자의 실천을 지켜봐주십시오.’
도다를 생각하면 용기가 생기고 힘이 솟았다. 자기답게 끝까지 투쟁한 날은 회심의 미소를 짓는 도다를 떠올렸다.
‘잘 싸웠다, 장하구나!’
사제는 형식이 아니다. 늘 스승을 생각해야 비로소 진정한 사제다. 마음에 스승이 존재해야 비로소 ‘자율적’ 인간이 되고, 또 참된 ‘자립’을 이룬다.
‘신·인간혁명’ 제22권 <신세기>
화광신문 : 11/07/15 933호 발췌
신이치는 단 한 순간도 도다를 잊은 적이 없었다. 날마다, 순간순간 스승 도다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렇게 확신했다.
‘선생님은 항상 내 일거수일투족을 또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를 보고 계신다.’ 그리고 ‘어떤 순간에도 언제나 가슴을 펴고 선생님에게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신이치는 아침마다 창제하며 맹세했다. ‘선생님! 오늘도 끝까지 힘껏 싸우겠습니다. 선생님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진정한 제자의 실천을 지켜봐주십시오.’
도다를 생각하면 용기가 생기고 힘이 솟았다. 자기답게 끝까지 투쟁한 날은 회심의 미소를 짓는 도다를 떠올렸다.
‘잘 싸웠다, 장하구나!’
사제는 형식이 아니다. 늘 스승을 생각해야 비로소 진정한 사제다. 마음에 스승이 존재해야 비로소 ‘자율적’ 인간이 되고, 또 참된 ‘자립’을 이룬다.
‘신·인간혁명’ 제22권 <신세기>
화광신문 : 11/07/15 93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