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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타이둥현 츠상향 이케다 SGI 회장 ‘명예향민’

  • 관리자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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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타이완 타이둥현 츠상향이 지난달 10일, 츠상향청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향민증’을 수여했다.

린원탕 향장이 SGI 회장을 대신한 타이완SGI 대표에게 전달한 증서에는 ‘타이완SGI 멤버는 SGI 회장의 리더십 아래 오랜 세월 동안 우리향에서 국제적 전시회를 개최해 지역이 함께 번영하고 아름다운 전망을 구축하는 데 크게 공헌했습니다’라고 씌어 있다.

린 향장은 수여사에서 “‘희망의 종자’전은 향민의 인생과 교육에 신선한 계몽을 일으켰습니다” “SGI와 함께 차세대를 위해 아름다운 고향을 구축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월트 휘트먼생가협회가 지난달 26일(현지시각), 활자문화 촉진에 다대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월트 휘트먼 문학영웅상’을 수여해 윌리엄 월터 회장을 비롯해 약 40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여된 ‘문학영웅상’의 ‘문학’에는 단순히 문학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배우다’ ‘가르치다’ ‘창조하다’ ‘공헌하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이 상은 단체사업, 개인적 리더, 문학적 위업을 달성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SGI 회장은 ‘문학적 위업을 달성한 인물’로 선출됐다.

또한, 브라질 세아라주 포르탈레자시가 지난달 20일(현지시각), 시의회에서 비폭력운동 지도자의 이름을 딴 ‘돔 엘데르 카마라 인권보호메달’을 외국인 최초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수여해 SGI의 벗 150명이 축하했다.

호니바우두 마이아 시의원은 수여사에서 “인재의 씨앗을 심으며 인권을 위해 평생 투쟁하신 이케다 박사는 우리에게 좋은 모범입니다”라고 말하고 요시카와 브라질SGI 주석부이사장에게 메달과 증서를 전달했다.


화광신문 : 11/07/15 93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