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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어린이 자애센터’ 이케다 SGI회장 ‘특별현창’

  • 박소연

  • 200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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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린이 자애센터’ 이케다 SGI회장 ‘특별현창’
월리엄스 회장 “200개째 ‘명예학술칭호’는 교육에 일체를 바친 명확한 증거”

【종합】‘세계 어린이 자애센터’를 창설한 베티 윌리엄스 회장이 지난 11월6일 도쿄마키구치기념회관(하치오지시)을 방문했다.

이날 윌리엄스 회장은 이케다(池田) SGI회장의 ‘2백 개째 명예학술칭호’ 수장을 축하하며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또 이케다 SGI회장과 가네코 여사가 同 센터 ‘자문위원’에 취임했다.

윌리엄스 회장은 수여사에서 “이 표창은 SGI회장이 오대양을 대표하는 전 세계 고등교육기관에서 2백 개 ‘명예학술칭호’ 수장을 축하하는 것입니다. 이 걸출한 상찬은 모두가 공유하는 인간성을 발견하기 위한 문으로써, 또 항구평화에 이르는 가장 직접적인 길로써 귀하가 수십 년동안 교육에 일체를 바치신 명확한 증거입니다. 나는 교육에서 귀하의 활약을 축하하는 지구가족의 일원으로서 전 세계 학생・교직원과 함께 이 공로를 상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완 이란현이 이케다 SGI회장에게 수여하는 ‘국제교류추진공헌상’ 수여식을 지난달 19일 이란현 정부 청사 귀빈실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는 뤼궈화 현장, 우메이링 현장 부인, 리융허 문화국장 등 현 정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뤄 현장이 SGI회장 대리 린자오 타이완SGI이사장에게 공헌상 증서를 전달했다.

뤄 현장은 “이란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 동안 사회봉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케다 SGI회장은 문화와 예술성을 사회에 뿌리내리게 해 이란현 문화수준 향상에 큰 공헌을 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6/11/24 71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