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카에타누두술】SGI가 브라질 상카에타누두술에서 지난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지구헌장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작한 ‘변혁의 종자지구헌장과 인간의 가능성’전을 개최했다.

전시는 지구가 안고 있는 환경위기와 가난 등 여러 문제에 눈을 돌려 한 사람의 인간에게 일어난 내적인 변혁이 바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라고 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7개국에서 개최해 150만명이 관람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상카에타누두술시에서 전시를 관람한 바루테르 피게이라 주니우루 부시장은 “우리 시에서도 지구헌장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 그 이념을 바탕으로 좋은 사회를 건설하는 일에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가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의식계발에 크게 기여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관심을 시민 전체로 넓혀진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오스왈드 아파레시두 세오우드 시환경국장은 “우리 사회와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한사람 한사람의 의식변혁이 필요하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마음속에서부터 실감할 수 있는 훌륭한 전시였습니다”라고 말했다.



화광신문 : 11/07/08 93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