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과기大 ‘이케다…연구실’ 설립
아시아 대학에서 13번 째 연구기관

【타이완】타이완 타이난현에 있는 타이난과기대학교(총장 천훙주)가 ‘이케다 다이사쿠 연구실’을 설립했다.

개소식은 지난 10월29일 이 대학 창립 42주년 경축행사의 일환으로 각국 내빈과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이것으로 이케다 SGI회장의 사상과 행동을 연구하는 기관・단체를 설립한 대학은 아시아에서 모두 13개가 됐다.

천 총장은 개소식에서 “이케다 선생님은 세계적인 위인입니다. 평생을 바쳐 인류 평화를 추구하고, 교육・문화・종교를 비롯한 많은 사업에 헌신하십니다” “연구실 설립으로, 이케다 선생님의 위대한 사상과 행동을 교사와 학생들이 ‘배워야 할 모범’으로 알릴뿐 아니라, 전 세계에 희망의 빛을 보내기를 강하게 염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케다 다이사쿠 연구실’은 대학 심장부인 대학도서관에 설치, 추진위원 8명을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루자오장 교양학부센터 주임이 취임했으며, 앞으로 SGI회장의 저작, 연구자료 수록을 비롯해 심포지엄 개최, 연구성과 출판 등을 활발하게 추진한다.


() | 화광신문 : 06/11/24 71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