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폰테노바市 이케다 SGI회장 ‘공공에 대한 공헌상’
中 난징大 중일문화연구센터, SGI회장 ‘문화교류촉진상’

【종합】남미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폰테노바시 의회가 이케다 SGI회장에게 ‘공공(公共)에 대한 공헌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10월22일 시의회 회의장에서 거행, 루이스 리냐레스 시장과 발의인 도스 산토스 시의원, 의회관계자, 시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산토스 시의원은 “이케다 SGI회장의 일생을 배우면 배울수록 평화란 무엇인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평화를 위해, 인류의 정신적인 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SGI회장의 투쟁으로 폰테노바에도 평화가 넓혀지고 있습니다”라고 감동을 말했다.

리냐레스 시장은 “이기주의적인 세상에서 평화를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명백합니다. SGI회장의 평화철학을 배우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명문 난징대학교(총장 천쥔) ‘중일문화연구센터(소장 장이빈)’가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 SGI회장에게 ‘문화교류촉진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10월29일, 민톄진 난징대학교 부총장 일행이 참석한 속에 도쿄 하치오지시 소카대학교에서 난징대학교 ‘민족악단’ 방일 공연 석상에서 거행했다.

이번 ‘문화교류촉진상’은 중일 양국의 청년우호에 공헌한 SGI회장을 찬탄하고자 하는 관계자의 강한 의향으로 추진됐다.



화광신문 : 06/11/17 70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