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규슈창가학회가 ‘세계광포의 선구! 규슈청년학회 약진기간’을 시작했다. 올해는 이케다 SGI 회장이 장편시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를 발표한 지 30주년의 가절로 기이하게도 청년부 결성 60주년과 겹친다.

SGI 회장은 1981년 12월 10일 규슈 오이타현을 방문해 규슈에서 전 세계 청년에게 ‘영원한 지침’을 발표했다.

규슈는 광포를 총마무리하는 ‘약진기간’ 동안 ‘지구(地區)’를 중심으로 ‘청년부 1만명 확대운동’을 전개한다. 그리고 젊은 인재가 새롭게 탄생한 지구를 ‘세계광포 청년약진지구’라고 상찬해 전 규슈에서 달성을 목표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 가을에는 연수를 받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아시아 각국의 청년과 함께 ‘신시대 아시아청년우정총회’ ‘평화서밋’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제6회 ‘한국문화친선교류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우호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규슈의 모든 지구에서 기념카드를 작성하기로 했다.


화광신문 : 11/06/24 93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