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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가세계여성회관 ‘어머니’ 비 제막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비문 보내

  • 관리자

  •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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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창가학회가 지난 3일, 도쿄 시나노마치 창가세계여성회관에서 부인부 결성 60주년을 기념해 이케다 SGI 회장이 작사한 노래 ‘어머니’의 가사를 새긴 비석을 제막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을 비롯한 이케다 부이사장, 스기모토 부인부장, 도호쿠지방 멤버, 일본과 해외 부인부 대표, 여자부 대표가 참석했다. SGI 회장과 창가세계여성회관 명예관장 가네코 부인이 비문을 보냈다.

장편시 ‘어머니’는 1971년 10월에 발표해 1976년 곡을 붙여 노래로 완성했다. SGI 회장은 당시의 심정을 이렇게 말했다. “장편시 ‘어머니’를 노래로 만들자고 생각한 것도 다기진 어머니들이 세계 사람들의 행복과 평화를 기원하고 밤낮 없이 헌신하는 행동에 감사를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제막식에는 가사에 곡을 붙인 이와부치 마리코 씨와 마쓰하라 마미 씨도 참석했다.

이와부치 씨는 “발표한 지 올해로 35주년이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생각하는 SGI 회장의 일념에 감동해 생애 원점을 구축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스기모토 부인부장은 “이 비석을 본 사람은 모두 어머니를 생각하고 스승의 마음을 느껴 희망에 찬 전진을 시작할 것입니다”라고 인사했다.


화광신문 : 11/06/24 93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