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축하합니다! 결성 60주년 부인부간부회.신시대 제49회 본부간부회

  • 관리자

  • 2011-06-22

  • 5,281

【도쿄】창가학회가 지난 4일, 도쿄 창가국제우호회관에서 ‘결성 60주년 기념 전국부인부간부회’ 의의를 담아 ‘신시대 제49회 본부간부회’를 개최해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 마사키 창가학회 이사장, 스기모토 창가학회 부인부장이 한국을 비롯한 해외 13개국 대표와 함께 참석했다. 또 동일본대지진으로 재해를 입은 미야기현, 이와테현, 후쿠시마현 대표도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시련에 지지 않고 신앙을 관철해 용기와 희망의 꽃을 피우는 창가(創價)의 여성을 상찬하며 “어머니들의 밝은 얼굴이 빛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후계의 벗은 창가의 민중성을 엄호하고 승리해 번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다나노 청년부장이 청년부 신체제를 소개해 연속 승리의 황금시대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기모토 부인부장은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며 지구상의 모든 어머니에게 승리의 드라마 있으라!”고 말하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바람을 말하고 벗을 위해 기원하며 행동하는 창가의 어머니는 ‘희망과 승리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총본부가 완성되는 2013년을 향해, 새로운 ‘청년학회’의 건설을 위해 전진하자고 강조하며 “광포가 발전하는 토대는 인재육성이며 홍교확대입니다. ‘벗의 행복을 위해 진지하게 기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체험을 비롯해 학회의 진실을 성실하게, 자신 있게 말하면 됩니다. 초조할 필요는 없습니다. 용기있게 말한 만큼 불연은 넓혀집니다.’ 이 지침을 가슴에 새겨 ‘희망과 격려의 대화운동’을 전개합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16회 전국부인부간부회 의의를 담아 2007년 1월 개최한 신시대 제3회 본부간부회에서 SGI 회장이 스피치 한 내용을 소개했다.



화광신문 : 11/06/17 92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