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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세계 각국에서 ‘5·3’기념 회합 열려

  • 관리자

  •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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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5·3 ‘창가학회의 날’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을 맞아 지난달 세계 각국에서 기념회합을 개최했다.

새로운 평화·문화의 빛을 넓히는 미국SGI는 각지에서 ‘5·3’기념 대회를 개최했다. 미국 청년부는 ‘시대를 움직여라’ 운동에 이어 ‘지구를 움직여라’ 운동을 각지에서 전개한다.

희망의 대륙 아프리카 각국도 ‘5·3’기념 근행회를 개최했다.

브라질은 수도 브라질리아를 포함하는 브라질리아연방구가 브라질SGI 브라질리아문화회관에서 5·3 ‘창가학회의 날’을 기념하는 경축의회를 개최했다.

또 리우데자네이루시가 시의회에서 5·3 ‘창가학회의 날’을 기념하는 경축의회를 개최해 많은 내빈과 시민이 참석했다. 발의자인 로베르트 몬테이로 시의원은 “제 커다란 자랑은 지역을 번영시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SGI를 만나 깊은 우정을 맺고 함께 민중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라고 말했다.

홍콩SGI ‘5·3’기념 회합에서는 우주음악대와 쯔징고적대가 ‘청년이여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를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싱가포르SGI는 본부에서 간부회를 개최해 각부 대표 1000명이 참석했다.


화광신문 : 11/06/10 92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