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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SGI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展

  • 관리자

  •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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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브라질SGI가 지난 4월 23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상파울루시에 있는 브라질이케다문화회관에서 동양철학연구소가 기획한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전을 개최해 5500명이 관람했다.

‘생명존엄’이라는 이념이 엮은 인류에게 희망의 경전인 ‘법화경’의 정신을 전하는 이번 전시는 창가학회 ‘법화경사본시리즈’와 함께 세계 최초의 범문법화경 교정본인 ‘케른 난조본’의 초판본 등을 전시했다.

법화경의 정신을 현대에 전개한 이케다 SGI 회장의 공적에 깊은 감사와 찬사를 담아 세계 지성인들이 보낸 귀중한 물품들도 공개했다.

모하메드 하비비 상파울루 주립캄피나스대학교 학부장은 “법화경은 공생과 평화 그리고 사람들의 조화라는 보편적 가치로 우리 인류가 부흥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화광신문 : 11/06/10 92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