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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창가학회는 세계의 희망! 세계가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 축하

  • 관리자

  •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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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세계가 축하하는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을 맞아 각국 SGI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타이SGI는 지난달 3일 각지에서 근행회를 개최했다. 특히 방콕에 있는 톤부리회관에서 개최한 근행회에서는 파차린 여자부장과 분랏 남자부장이 이케다 SGI 회장의 장편시 ‘위대하고 존귀한 어머니의 교향곡’을 낭독해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도 함께 축하했다.

솜삭 타이SGI 의장은 “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해 스승과 함께 전진합시다!”라고 말했다.

필리핀SGI도 지난달 3일 필리핀문화회관에서 ‘창가학회의 날’을 기념하는 회합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회합은 SGI 회장 필리핀 방문 20주년을 맞아 7월에 열릴 예정인 ‘청년우호문화제’의 성공을 다짐하는 기세 넘친 회합이었다.

카바우아탄 필리핀SGI 이사장은 “어떤 고난이 있어도 어디까지나 스승과 함께 광선유포를 위해 끝까지 살자”고 말했다.

인도네시아SGI는 지난달 1일 전국에서 근행회를 개최했다. 특히 자카르타시에 있는 인도네시아 본부에서 개최한 근행회에서 페테르 인도네시아SGI 의장은 “아름다운 유대를 맺는 좌담회를 축으로 우정의 연대를 넓힙시다”라고 말했다.

피지SGI도 지난달 1일 난디시에서 ‘창가학회의 날’을 기념하는 근행회를 개최했다.

즈코시 지구부장은 “니치렌(日蓮) 한 사람이 남묘호렌게쿄라고 불렀으나 이인, 삼인, 백인 이렇게 차례로 불러서 전하느니라”(어서 1360쪽)는 성훈을 배독하며 “나와 다른 사람의 행복을 함께 기원하며 좋은 연대를 만들자!”고 말했다.

또 수도 수바에서도 지난달 8일 근행회를 개최했다.


화광신문 : 11/06/03 92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