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창가학회 여자부가 지난달 18일, 도쿄 시나노마치 창가여자회관에서 결성 60주년을 맞아 신임 요시이 여자부장과 니시노 서기장이 새롭게 출발하는 수도권간부회를 개최했다.

이케다 SGI 회장 부부는 만감의 기대를 담은 메시지를 보내 “드디어 화양회 세기입니다. 화양의 자매는 모두 반드시 부처가 되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행복하기 위한 스크럼입니다”라고 축하했다. 또 “화양회가 세계 광선유포의 밝은 미래를 비추는 빛입니다” “더욱 즐겁고 사이좋게 세계 제일의 여자부를 만들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요시이 여자부장은 여자부 결성 60주년을 맞아 ‘사제불이의 기원과 이체동심의 단결로 희망이 넘치는 여자부 혁명을! 모든 이케다화양회 멤버가 행복승리의 전진을!’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고 “모두 태양과 같은 마음으로 격려하고 인재를 확대해 결성일을 맞이합시다”라고 말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리더가 솔선해 절복과 교학연찬에 도전해 환희의 파동을 넓힙시다”라고 말했다.


화광신문 : 11/06/03 92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