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디아데마市 이케다 SGI회장 내외 ‘명예시민’
실바 시의원 “‘인류 변혁은 가능하다’고 확신시키는 석존과 같은 인생을 찬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국립예술大 SGI회장 ‘명예교수’ 결정
타이완 타이베이縣 SGI회장 ‘문화의 빛’상 수여
中 ‘세계아동평화의 깃발회화’展 SGI회장 ‘명예주임’ 취임

【종합】지난 10월17일(현지시간), 상파울루주 디아데마시 ‘브라질SGI의 날’ 경축의회 석상에서 이케다(池田) SGI회장 내외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에르난데스 시의회 의장의 개회선언 후 미셰우 시의원, 아폰소 ‘디아데마시 변호사협회’ 前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SGI회장 내외의 영예를 축하했다.

실바 시의원은 “SGI회장의 업적을 상세히 살펴보니 ‘인류의 변혁은 가능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SGI회장 일생은 석존의 인생을 보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발의인 리카르도 요시오 시의원이 SGI회장과 가네코 여사 대리 마키 브라질SGI부이사장과 올리베이라 브라질SGI총합부인부장에게 각각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공화국 ‘마논 위구르 기념 타슈켄트국립예술대학교’가 이케다 SGI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 수여를 결정했다.
이 칭호는 세계평화와 문화・예술에 공헌한 SGI회장의 위대함을 찬탄한 것으로, 지난달 카라바예프 총장이 결정 통지서를 보냈다.

결정 통지서에는 “SGI회장은 평화와 세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막대한 공헌을 하셨습니다. (중략) 본교 교수회는 SGI회장의 저서에 담긴 인간주의 사상과 본교생 교육에 기여한 높은 사진예술을 기려 ‘명예교수’ 칭호 수여를 결정했습니다”라고 쓰여 있다.



지난 10월13일에는 타이완 타이베이현(縣)이 이케다 SGI회장에게 ‘문화의 빛’상을 수여했다.
이는 SGI회장의 리더십 아래 타이완SGI가 오랫동안 적극적인 문화・교육활동을 추진한 점을 기린 것이다.
수여식은 타이베이현 청사에서 거행, 저우시웨이 현장(縣長) 대리인 리훙위안 부현장이 증서를 수여했다.


또 지난달 21일, 중국 베이징 중산공원 중산당 앞 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세계아동평화의 깃발회화’전 개막식에서 주최측 요청으로 참석한 구슈렌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케다 SGI회장이 동(同) 회화전 ‘명예주임’(명예위원장)에 취임했다.

이 회화전은 중화대외문화교류협회, 중화아동문화예술촉진회, 중화사회문화발전기금회가 공동 주최했다.



() | 화광신문 : 06/11/10 70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