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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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과기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관리자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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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타이둥縣 베이난鄕, 이케다 SGI 회장 명예향민
【종합】마카오과기대학교가 지난달 18일, 도쿄 하치오지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평화·문화·교육을 위해 공헌하는 점을 기려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마카오과기대학교의 쉬아오아오 총장은 수여사에서 “이케다 선생님은 창가학회와 SGI 활동으로 문화와 교육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심혈을 기울여 세계평화를 위해 몸을 내던졌습니다. 그야말로 평화를 위해 온 몸을 바쳐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 ‘진정한 투사’입니다”라고 말했다.
쉬 총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신한 야마모토 소카대 총장에게 ‘명예교수’ 증서를 전달한 뒤, 이시이 소카여자단기대학장이 SGI 회장의 답사를 대독했다.
SGI 회장은 답사에서 “귀 대학은 바야흐로 21세기의 교육계를 선명하게 비추는 큰 명성(明星)이자 태양입니다. 저는 그런 귀 대학의 빛나는 ‘명예교수’ 칭호를 사랑하는 창가의 청년들과 함께 삼가 받겠습니다” “‘불굴의 빛’ ‘창신의 빛’ ‘조화의 빛’을 발산하는 인재의 큰 성운을 더욱 찬연하게 세계로, 미래로 넓힙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26일 브라질 상파울루주 산타이자벨시가 시의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세계평화를 향한 불굴의 투쟁’을 기려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남미 최대 도시인 상파울루에서 동북쪽으로 60킬로미터 떨어진 산타이자벨시는 면적의 80%가 수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번 ‘명예시민증’ 수여를 추진한 시몬 의원은 “오늘 제 꿈을 이루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스승으로 존경하는 이케다 박사를 선양할 기회가 생겼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실바 의장은 “이케다 박사는 당신의 행동으로 좋은 시민의 모범을 제시했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인생의 지침으로 삼아야 할 행동입니다. 이를테면 우리에게 이케다 박사는 ‘용기’와 ‘힘’의 상징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 4월 24일에는 타이완 남동부에 있는 타이둥현 베이난향이 베이난향청 앞 광장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향민증’을 수여했다.
증서에는 “SGI 회장이 오랜 세월에 걸쳐 세계평화를 추진하며 계몽활동과 사회조화를 촉진해 문화와 예술 활동을 발전시키려고 주력한 일에 깊은 경의를 담아”라고 씌어 있다.
우신이 향장이 수여식에서 “타이완SGI는 이케다 회장의 리더십 아래 민중의 마음을 고려해 평화 문화 교육을 위한 가치 있는 행동을 추진했습니다. 화목한 가정을 비롯해 사회조화 그리고 교육문화를 위한 활동은 훌륭합니다!”라고 말했다.
화광신문 : 11/06/03 92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