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브라질리아연방구-쿠리티바市 ‘5•3’ 경축의회 거행 이케다 SGI회장 특별현창
상파이오 區의원 “이케다 박사는 간디-킹과 함께 위대한 민중 지도자”

볼리비아 포르타추엘로市, SGI회장 ‘최고빈객상’
美 다이아몬드바市, SGI회장 내외 ‘명예시민’
美 새크라멘토市, SGI회장 내외 ‘위대한 챔피언상’

【종합】 브라질 브라질리아연방구와 쿠리티바시가 5•3 ‘창가학회의 날’을 기념하는 경축의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고, 이케다(池田) SGI회장의 탁월한 평화의 리더십을 찬탄해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지난 5월2일 쿠리티바시의회의장에서 경축의회를 장엄하게 개최했다.
이 시에는 '마키구치 쓰네사부로 공원'도 있다.

9회째인 브라질리아연방구 경축의회는 지난 5월3일 브라질리아문화회관에서 개최, SGI회장에게 수여하는 특별현창을 코우사카 브라질SGI부이사장에게 전했다.

상파이오 구의원은 “평화와 인재육성에 공헌하는 SGI 지도자이신 이케다 박사는 간디, 킹과 함께 위대한 민중 지도자입니다”라고 SGI회장을 찬탄했다.

또 쿠리티바시 경축의회는 지난달 2일 시의회의장에서 열려, 특별현창 증서를 아기헤 브라질SGI부이사장에게 전해졌다.

하라 시의원은 평화, 문화, 교육운동을 폭넓게 추진하는 SGI는 ‘좋은 시민으로서 모범’이라고 높이 평가하고, “5월 3일은 창가정신의 원점인 의의 깊은 기념일입니다. 우리는 창가학회 이념을 진심으로 상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볼리비아에서도 이케다 SGI회장에게 ‘외국인’으로서 첫 영예를 수여했다.

산타크루스주 사라군 포르타추엘로시가 명예시민증에 상당하는 ‘최고빈객상’을, 또 이 군에서 ‘세계평화공헌상’을 각각 SGI회장에게 수여했다.

지난 5월10일(현지시간) 군청사에서 열린 ‘간디•킹•이케다 - 평화건설의 유산’전 개막식에서 파라다 시장이 ‘최고빈객상’을, 라미레스 군기획국장이 ‘세계평화공헌상’을, 대리로 참석한 다케노 볼리비아SGI이사장에게 전달했다.

파라다 시장은 “이케다 박사의 리더십 아래 인간주의를 기조로 지구차원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운동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도 이케다 SGI회장 내외에게 영예로운 상을 수여했다.

로스앤젤레스 근교 다이아몬드바시에서는 ‘5•3’을 축하해 ‘명예시민증’을, 새크라멘토시에서는 스페인계 9만 명이 참가한 시민 행사 ‘가족제’의 일환인 ‘간디•킹•이케다 - 평화건설의 유산’전을 기념해 ‘위대한 챔피언상’을 SGI회장 내외에게 수여했다.

화광신문 : 06/06/02 68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