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우한大, ‘이케다 …’ 설립
후더쿤 부총장 “세계가 우러러보는 우호의 기둥”

【중국】지난 10월13일 우한대학교(총장 류징난)가 ‘이케다 다이사쿠 연구소’를, 또 16일 창사시 후난대학교(총장 중즈화)가 ‘이케다 다이사쿠 연구센터’를 잇달아 설립해, 소카(創價)대학교 대표가 참석한 속에 성대한 개소식을 했다.

이것으로 아시아에서 이케다 SGI회장의 연구기관・단체를 설립한 대학은 12개다.

우한대학교는 개소식을 본부동 회의실에서 거행했다.
이 연구소 소장에 취임한 후더쿤 부총장이 “이케다 연구소의 설립은 우리 대학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연구에 진력하고자 한다” “이케다 SGI회장은 중일우호의 기둥이고 세계가 우러러보는 ‘국제적인 철인(哲人)’이다”라고 설립 감동을 담아 말했다.

후난대학교도 연구센터를 정치・공공관리학원 내에 개설했다.
이 연구센터 고문에 취임한 등핀성 부총장은 “동양 문명 발전에 위대한 공헌을 하신 이케다 SGI회장은 21세기의 세계가 찬탄하는 ‘문화의 거장’이다. 그 사상연구의 발전은 세계적인 경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6/11/10 70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