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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역사·교육·문화도시 보스턴市, 브 상파울루州 페레이라바헤투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 관리자

  •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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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미국 보스턴시가 지난달 1일(현지시각) 보스턴시청에서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오랜 세월에 걸친 평화와 인권, 문화 그리고 교육을 위한 공헌을 기려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증서에는 스티븐 머피 시의회 의장의 서명과 함께 “보스턴시의회는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를 보스턴의 명예시민으로 승인하며 박사에게 축복을 드리며 더욱 활약하시길 염원합니다”고 씌어 있다.

SGI 회장은 1991년 9월 보스턴을 처음 방문해 하버드대학교에서 불교의 평화와 인간주의 철학을 강연했다.(1993년에도 강연을 함)

보스턴시는 그동안 SGI 회장과 SGI 멤버들의 공헌을 기려 2009년 1월 26일을 ‘SGI의 날’로 제정했다.

“SGI는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가치와 한없는 가능성 그리고 상호 연대를 말한 불교철학을 근본으로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촉진합니다. 또 대화와 다문화간 상호교류, 교육으로 비폭력 사회변혁운동을 추진했습니다”고 선언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보스턴시에 위치한 매사추세츠대학교 보스턴캠퍼스가 SGI 회장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주 페레이라바헤투시가 지난 5월 3일(현지시각), 브라질SGI 페레이라바헤투회관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발의자 에드송 다쓰미 사카우에 시의원이 고사카 브라질SGI 이사장에게 증서를 전달하며 “세계적 지도자인 이케다 박사를 현창하는 일은 우리 시에 굉장한 영예입니다.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 공헌해주신 일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에노모토 시장이 “이케다 박사는 인권을 옹호해 인재를 육성하려고 교육에 온 힘을 다했습니다. 박사는 상파울루주에 있는 도시의 숫자를 훨씬 초월한 700개에 달한 명예시민증을 받았습니다. 저는 전 세계에서 이만큼 상찬받은 위인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 시도 오늘부터 이케다 박사와 ‘좋은 형제’가 되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라고 축사했다.

수여식이 끝난 후, 에노모토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관계자가 동일본대지진 이재민에게 위로의 말을 보냈다.

또 파라나주 아사이시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각), 시의회에서 경축의회를 개최해 파울루 하라 시의원이 브라질SGI를 기리는 현창장을 오노자토 브라질SGI 부부인부장에게 전달했다.



화광신문 : 11/05/27 92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