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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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사도브니치 모스크바大 총장 대담 ‘내일의 세계 교육의 사명-21세기의 인간을 고찰한다’
관리자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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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월간지 ‘우시오’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과 러시아 명문 모스크바대학교 사도브니치 총장이 대담한 ‘내일의 세계 교육의 사명-21세기의 인간을 고찰한다’를 6월호부터 연재한다.
사도브니치 총장은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부총재를 맡고 있는 유명한 수학자로 1992년 SGI 회장과 처음으로 대화를 나눈 뒤, 두 사람은 격무 속에서 회견을 거듭해 교육의 사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그 결실로 대담집 ‘새로운 인류를 새로운 세계를’(2002년)을 비롯해 ‘배움은 빛’(2004년, 우시오출판사)을 발간했다.
사도브니치 총장은 2008년 11월, SGI 회장과 만나 더욱 대화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고 이후, 두 사람은 편지를 주고 받으며 대담을 진행했다.
연재 제1회 서두에는 전쟁과 혁명이 잇따른 20세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21세기 ‘최초의 10년’을 뒤돌아보고 교육이 올바른 사회발전의 토대이며 확고한 우호를 만드는 대하의 근원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탄생 300주년을 맞는 모스크바대학교 창립자 로모노소프의 ‘창립정신’에 대해 언급했다.
SGI 회장은 “(원점을 견지하는 단체는) 길게 보면 어려움과 시련을 발전의 계기로 삼아 극복하고 번영합니다”고 답했다.
화광신문 : 11/05/20 925호 발췌
사도브니치 총장은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부총재를 맡고 있는 유명한 수학자로 1992년 SGI 회장과 처음으로 대화를 나눈 뒤, 두 사람은 격무 속에서 회견을 거듭해 교육의 사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그 결실로 대담집 ‘새로운 인류를 새로운 세계를’(2002년)을 비롯해 ‘배움은 빛’(2004년, 우시오출판사)을 발간했다.
사도브니치 총장은 2008년 11월, SGI 회장과 만나 더욱 대화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고 이후, 두 사람은 편지를 주고 받으며 대담을 진행했다.
연재 제1회 서두에는 전쟁과 혁명이 잇따른 20세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21세기 ‘최초의 10년’을 뒤돌아보고 교육이 올바른 사회발전의 토대이며 확고한 우호를 만드는 대하의 근원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탄생 300주년을 맞는 모스크바대학교 창립자 로모노소프의 ‘창립정신’에 대해 언급했다.
SGI 회장은 “(원점을 견지하는 단체는) 길게 보면 어려움과 시련을 발전의 계기로 삼아 극복하고 번영합니다”고 답했다.
화광신문 : 11/05/20 92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