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리우데자네이루시의회가 지난달 2일, 브라질SGI 리우데자네이루문화회관에서 반세기동안 평화를 위해 공헌한 점을 기려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 ‘현창 증서’를 수여했다.

로베르트 몬테이로 시의원은 “우리가 존경하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는 우리 리우데자네이루시의 명예시민입니다”라고 말했다.

에두아르두 파에스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에게 ‘시의 열쇠’ 를 수여한 감동을 전하며 “브라질 SGI 멤버는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라고 말했다.

몬테이로 시의원은 이케다 가네코 여사를 대리한 사고 총합부부인부장에게 증서를 건넸다.

사고 총합부부인부장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복구는 험난하고 순탄치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속에는 계속 격려해 주시는 이케다 SGI 회장과 가네코 여사가 있습니다. 질 리 없습니다. 반드시 함께 이겨냅시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1/05/13 92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