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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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학회, 동일본대지진 격려현장 “서로 격려하고 이체동심으로 단결해 전진합시다”
관리자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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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하세가와 부이사장은 지난달 14일, 니라사와 도호쿠장을 비롯해 엔도 총후쿠시마장, 간노 총현장과 함께 쓰나미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환희현 요쓰쿠라의 한집 한집을 방문해 멤버를 격려했다.
지난달 15일, 이와키문화회관에서 후쿠시마 환희현과 왕자현이 오전과 오후에 각각 자유근행회를 열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저마다 얼마나 고생하고 괴로워할까. 나는 존귀하고 소중한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에 도달하라고 강성하게 제목을 보내고 있습니다.” “묘법을 부르고 묘법과 함께 살아가는 여러분은 지금 하루에 백년에 해당하는 대우주의 공덕을 쌓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서에 비춰 경문에 비춰 절대로 틀림없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세가와 부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분투하는 동지를 상찬하며 “제목이 바로 행복과 승리의 원천입니다.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신심으로 아름다운 인간 연대를 넓혀갑시다”고 말했다.
다나노 창가학회 남자부장이 지난달 15일, 나카가와 도호쿠남자부장, 나카이 총이와테남자부장과 함께 지진 피해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남자부를 만나 “우리는 창가가족입니다. 어려운 난국을 함께 이겨냅시다”라고 격려했다.
또 이날 저녁에는 가마이시문화회관에서 열린 산리쿠상승권 근행회에 참석해 SGI 회장 메시지를 소개했다.
스승의 마음에 분기한 산리쿠 남자부들은 “반드시 스승에게 ‘나는 이겼다’고 보고를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승리를 선언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스기모토 창가학회 부인부장이 지난달 16일, 동일본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와테현을 방문해 격려했다.
스기모토 부인부장은 “여러분이 분투하는 모습에 일본 아니 전 세계 동지가 용기를 얻었습니다. 생명에 쌓은 복덕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나토시를 방문해 부인부들에게 “누구보다도 이케다 SGI 회장이 여러분의 승리를 기원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 강성한 마음으로 SGI 회장과 함께 명랑하게 전진합시다”라고 말했다.
다니가와 부회장은 지난달 16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피난지구인 후쿠시마 이타테마을을 방문해 이타테지부 회합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어려움 속에서 문하를 계속 격려한 니치렌대성인의 투쟁을 언급하며 “어떤 어려움에도 자타 함께 행복해진다고 정하고 끝까지 기원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서로 격려하고 이체동심으로 단결해 전진합시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와테현 미야코시를 비롯한 노다마을, 다노하타마을이 동일본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좌담회를 열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학회원이 힘을 합쳐 전진하자고 굳게 다짐했다. 스기모토 부인부장(왼쪽 둘째)이 오후나토 동지 한사람 한사람을 격려하고 있다.
화광신문 : 11/05/06 92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