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소카(創價)여자단기대학이 지난 2월 28일, 재단법인 실무기능검정협회가 주최하고 문부과학성이 후원하는 2010년도 ‘비즈니스문서기능검정’에서 ‘단체우수상’ 상장과 기념패를 받았다.

비즈니스문서기능검정이란 비즈니스 문서작성에 필요한 문서 작성 기술ㆍ능력을 판정하는 것이다. 올해 난이도가 높은 1급에 4명, 2급에 81명, 3급에 171명의 소카여자단기대학생들이 합격했다.

지금까지 소카여자단기대학은 2005년, 2007년, 2009년 3회 최우수단체에게 주어지는 ‘문부과학성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단체우수상’은 338개 단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단체 중 수여됐다.

이시이 소카여자단기대학장은 “학생들은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을 구도하면서 날마다 진지하게 배우고 있습니다. 학생들 마음에 보답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실천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 ‘학생제일’이라는 창립 정신으로 더욱 힘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소카여자단기대학에서는 자격시험지도실을 운영하며 자격시험에 도전하는 학생을 도와주고 있다.



() | 화광신문 : 11/04/01 91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