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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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SGI 창가청년평화문화제 - 주제 ‘서원의 계승’·전국 8500명 참석
김선경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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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SGI가 지난 5~7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시에 있는 아르헨티나평화강당에서 ‘창가청년평화문화제’를 성대히 개최했다.
3일 동안 7회에 이르는 공연에는 학술계를 비롯해 문화계, 법조계 등 각계 내빈과 함께 전국에서 8500명이 참석했다.
문화제 주제는 ‘서원의 계승’이다. 젊은 날 SGI 회장이 은사 도다 조세이 제2대 회장과 만나 세계평화를 위해 인생을 바친 사제의 드라마를 청년부와 미래부가 연극으로 그렸다.
그리고 무대로 모든 출연자가 뛰어나와 21세기를 향해 후계의 제자가 지금 일어설 때를 표현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내가 지용보살’이라고 깊이 자각했을 때 위대한 힘과 지혜가 용솟음칩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자기가 바로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라는 확신에 불타 광선유포 투쟁에 힘차게 한 걸음 내디디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1/03/25 917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