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SGI-런던大 골드스미스컬리지 공동 개최

【런던】영국SGI가 지난달 4일, 타플로코트종합문화센터에서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컬리지와 공동으로 ‘평화제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케다 SGI 회장이 발표한 ‘SGI의 날’ 기념제언을 바탕으로 평화를 창출하기 위한 방도를 탐구하기 위해 지난해 발표한 제언 ‘새로운 가치 창조의 시대로’를 기조로 이루어졌다.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컬리지 니키 넬슨 박사는 “여성은 지위향상과 능력을 개화해 세계 규모로 평화를 지키기 위해 중심 역할을 완수해야 합니다”라고, 바스대학교 제이슨 하트 박사는 핵무기폐절에는 민중의 연대가 불가결하다고 말했다.

토의에서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에게 의식하는 습관을 키워줄까’라는 질문에 의견을 교환했으며 ‘대화’가 한사람 한사람에게 내재한 ‘선(善)’을 깨닫게 해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가치관을 형성하는 힘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 | 화광신문 : 11/03/18 91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