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타이완 각계가 이케다 SGI 회장을 잇달아 상찬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회에 공헌하는 모범 단체’로 빛나는 타이완SGI는 타이완 동북부에 위치한 이란현(縣)에서도 문화제를 비롯해 비폭력과 인권을 주제로 한 각종 전시회를 개최해 평화문화교육 운동을 추진했다.

지난해 12월 22일에는 이란현이 타이완SGI와 공동으로 개최한 화가 오쉬안싼 작품전 ‘원시세계의 계시-오쉬안싼이 원시능력을 창작’ 개막식에서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현청 황링눠 비서는 “일류의 예술을 감상할 기회를 만들어주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또 타이완 각 교육기관은 지난해 11월, SGI와 국제지구헌장이 공동으로 제작한 환경전시 ‘희망의 종자-지속가능성의 비전과 변혁을 위한 스텝’을 개최해 이란대학교를 비롯해 타이베이의학대학교, 타이둥전과학교, 아둥기술학원, 체육대학교, 위안둥과기대학교, 타이완희곡학원, 타이중교육대학교가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11/03/11 91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