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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SGI 제4회 신세기 문화포럼 개최, 스포츠부·철학연구부 발족

  • 김선경

  •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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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브라질SGI 문화본부가 지난달 6일, 상파울루시 브라질이케다문화회관에서 제4회 ‘신세기 문화포럼’을 개최해 대표 500명이 참석했다.

하마 브라질SGI 부이사장은 “청년이 광선유포의 모든 책임을 짊어지며 일어서자”고 말했다.

또한 미야모토 브라질SGI 청년부장이 청년을 더욱 확대 할 것을 결의했다.

미쓰기 브라질SGI 문화본부장은 문화본부에 ‘스포츠부’와 ‘철학연구부’를 새롭게 설치한 일을 발표해 “어디까지나 인재육성에 심혈을 기울인 스승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해 평화와 문화의 길을 엽시다”고 말했다.

문화본부는 1984년 2월에 발족해 예술부를 비롯해 사회부, 학술부, 닥터부 등으로 구성되어 많은 분야에서 인재를 배출했다.



() | 화광신문 : 11/03/11 91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