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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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이공학원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外
김선경
20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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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이공학원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美 타코마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타이완 각 대학,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종합】마카오 발전을 견인하는 ‘마카오이공학원’이 중일우호와 평화, 문화, 교육의 공헌을 기려 지난달 29일 교내 강당에서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이날 식전에는 추이스안 마카오 행정장관을 대신해 장유 사회문화청 장관과 중국중앙정부연락판공실 리우샤오항 문화교육부장, 마카오 주재 중국외교부 장우? 주임, 마카오 중화교육회 리페이린 회장, 리샹위 마카오이공학원 총장 등이 참석했다.
리샹위 총장은 “20년 전, 마카오동아대학교에서 ‘새로운 인류의식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SGI 회장은 ‘조화로운 사회’를 제창하셨습니다. 현재 중국이 추구해야 할 것도 조화로운 사회이며 SGI 회장은 그것을 20년 전에 말씀하셨습니다. SGI 회장은 저우언라이 총리의 소중한 우인이며 중일우호를 위해 공헌하는 ‘용기로운 행동’을 펼치는 분입니다”라고 말했다.
SGI 회장을 대신해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이 답사에서 “시대의 요청에 부흥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마카오이공학원의 영예로운 일원으로 미래와 세계를 향해 용기와 영지의 빛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가 지난달 18일, 교육과 비폭력을 추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또 이날을 ‘간디·킹·이케다 지역 건설자의 날’로 제정했다.
모어하우스대학교 킹국제채플이 ‘마틴 루터 킹의 날’ 다음날인 1월 18일, 워싱턴대학교 타코마캠퍼스에서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을 개최해 5일 동안 약 4,000명이 관람해 평화를 향한 희망의 불빛을 시민들의 마음에 비췄다.
이번 명예시민 칭호 수여는 패트리시아 스펙스 타코마캠퍼스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비폭력의 투사’ 세 명을 상찬하는 기념일 제정을 타코마시에 요청해 ‘평화를 위해 투쟁한 SGI 회장에게 특별한 경의를 표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명예시민’ 칭호를 제안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명예시민 증서에는 “비폭력은 평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데 필요하며 그 힘을 창출하는 대부분은 숭고한 원리를 행동으로 옮기는 개개인의 능력에 있습니다”라고 씌어 있다.
타이완 가오슝대학교가 지난해 12월 6일, 교내에서 열린 환경전시‘희망의 종자-지속가능성의 비전과 변혁을 위한 스텝’ 전시장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가오슝대 황잉중 총장이 타이완SGI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해 ‘교직원과 학생에게 사회에 관심을 가지도록 촉구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호소하는 전시’라고 높이 평가했다. 또 환경전시회는 지난해 10월부터 타이완대학교 사회과학원을 비롯해 양밍대학교, 리밍기술학원, 진먼대학교, 난타이과기대학교, 핑둥상업기술학원, 핑둥과기대학교 등에서 열려 각 대학이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11/02/25 91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