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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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7월 7일 ~ 17일 KOTRA대전무역전시관
송용훈
2006-06-11
8,892
경이로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기록한 빛의 향연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하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이 오는 7월, 21세기 첨단 문화를 창출하는 지식 도시 대전광역시를 찾는다.
한국SGI와 연합뉴스가 공동주최하는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은 오는 7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 동안 KOTRA대전무역전시관(KOTREX, 유성구 도룡동 3-8) 옥내 전시실에서 문을 연다. 전시에는 지난해 인천에 이어 총 1백50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은 1982년 일본 후지미술관에서 첫 전시를 연 뒤 지금까지 전 세계 30여 나라에서 1천만여 명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국내에서는 2002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해 부산, 광주, 제주, 인천을 거치며 32만여 명이 관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겼다.
작가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SGI회장은 아마추어 사진가로서 세계 위인과 세계 평화를 위한 대화를 거듭하는 바쁜 여정 중에 만난 대자연의 모습을, 세계의 벗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진에 담아 왔다. 또 작가는 오스트리아예술가협회 재외회원, 싱가포르사진가협회 종신 명예회원, 중국 광저우촬영가협회 명예회장, 말레이시아사진협회 상급 명예회원 등을 비롯해, 실용 카메라 발명 1백50주년이던 1989년에는 사진 발상지인 파리에서 프랑스 사진박물관 명예 관장이 되는 등 세계적으로도 그 예술성을 높이 인정받는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06/05/19 685호 발췌
한국SGI와 연합뉴스가 공동주최하는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은 오는 7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 동안 KOTRA대전무역전시관(KOTREX, 유성구 도룡동 3-8) 옥내 전시실에서 문을 연다. 전시에는 지난해 인천에 이어 총 1백50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은 1982년 일본 후지미술관에서 첫 전시를 연 뒤 지금까지 전 세계 30여 나라에서 1천만여 명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국내에서는 2002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해 부산, 광주, 제주, 인천을 거치며 32만여 명이 관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겼다.
작가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SGI회장은 아마추어 사진가로서 세계 위인과 세계 평화를 위한 대화를 거듭하는 바쁜 여정 중에 만난 대자연의 모습을, 세계의 벗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진에 담아 왔다. 또 작가는 오스트리아예술가협회 재외회원, 싱가포르사진가협회 종신 명예회원, 중국 광저우촬영가협회 명예회장, 말레이시아사진협회 상급 명예회원 등을 비롯해, 실용 카메라 발명 1백50주년이던 1989년에는 사진 발상지인 파리에서 프랑스 사진박물관 명예 관장이 되는 등 세계적으로도 그 예술성을 높이 인정받는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06/05/19 685호 발췌